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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모든 것

괴물 l The Host

  • 감독 : 봉준호
  • 제작국가 : Korea
  • 제작연도 : 2006
  • 러닝타임 : 119min
  • 장르 : 극영화

상영시간표

상영일자 상영시간 상영관 등급 자막 GT
2018-05-21 10:00 서울극장 5관
2018-05-23 10:00 서울극장 H관

상영작 정보

-시놉시스

한강 둔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나타나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아수라장이 된 한강 변에서 강두는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도망가다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그 순간 괴물은 현서를 낚아채 유유히 한강으로 사라진다. 강두 가족은 현서를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프로그램노트

지금시점에 <괴물>을 다시 본다면, 어쩌면 <옥자>의 반대 버전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옥자>에서 유전자 변형으로 성장한 슈퍼돼지 옥자는 애착과 구원의 대상이었지만, 이 영화에서 역시나 독극물(주한미군이 방류한)로 인한 유전자 변형의 결과물로 탄생한 ‘괴물’은 적대와 파멸로 형상화된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공통점은 두 영화 모두에서 진짜 괴물은 옥자나 한강의 돌연변이가 아니라, 그들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전유하려는 자본과 국가의 탐욕 혹은 부조리와 무능처럼 보인다. <괴물>은 평범한 소시민을 대변하는 강두 가족에게 벌어진 백주대낮의 비극으로 시작된다. 한강에서 출현한 괴물이 어린 소녀 현서를 잡아가고, 국가권력이 이를 방기하자 힘없고 나약한 가족이 직접 나서 필사적으로 소녀를 구출하고자 하는 처절한 사투의 과정을 피력한다. 한국 영화사의 걸작의 반열에 오른 <괴물>은 한 축으로는 장르적 활력을, 다른 한 축으로는 기시감 넘치는 한국 사회의 부조리함을 전면에 배치한 작품이다. 흡사 세월호의 비극을 상기시키는 이 영화는 강물 속으로 끌려 들어간 소녀의 비극과 죽음을 그저 무력하게 바라보고 구원할 수 없었던 자들의 처절한 슬픔과 상처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다. 2000년대 이후 한국 영화사의 가장 탁월한 성취작이다. (정지연)

- 감독
봉준호
봉준호

봉준호 감독은 <플란다스의 개>(2000),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 <마더>(2009)에서부터, 전 세계적 반향을 일으키며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은 2013년작 <설국열차>에 이르기까지, 다섯 편의 장편을 통해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섬세한 연출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봉준호 감독은 <옥자>를 통해 다시 한번 다양한 장르와 유머, 신랄한 풍자와 드라마가 살아 있는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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